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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노트

바야흐로 태닝의 계절 : 추천하는 인도어(기계) 태닝로션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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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멋지게 나려거든

안녕하세요!
요즘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와 함께 푹 빠진 것이 태닝입니다. 
몸이 좋아지면서 태닝까지 같이 하니 근육의 결과 피부결 또한 더 살아나는 듯 하네요.
저는 여름을 앞두고 태닝을 한지 이제 약 3년째 인데요.

그동안 많은 태닝로션을 써보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태닝로션을 몇가지 골라 추천해보겠습니다.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이미 브론즈 태닝로션 :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만족하는 컬러

제이미브론즈 태닝로션
가격 : 89,000원
용량 : 250ml
태닝컬러 : 골드브라운

제이미브론즈는 처음 태닝을 할때 샵의 추천으로 샀던 태닝로션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비싼거 추천해주나보다 하고 의심을 품었지만, 3년의 다량의 태닝로션 경험 끝에 돌고돌아 다시 만난 녀석입니다. 처음 태닝하시는 분들은 색이 잘 안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제이미 브론즈는 발색이 빠른 편입니다. 저도 잘 타지 않는 피부인데 제이미 브론즈로 3~4회 만에 색이 고르고 예쁘게 올라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올해도 선택하게 된 로션입니다. 다만 89,000원의 가격에 비해 250ml 라는 용량은 좀 적다 싶네요. 그리고 향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닙니다. 

https://coupa.ng/bQ5xwj

 

제이미브론즈 다크듀얼 태닝로션 사은품포함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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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안 골드 어도러블리 블랙 태닝로션 : 초콜릿같은 컬러를 원한다면

오스트리안골드 어도러블리 블랙
가격 : 41,000원
용량 : 250ml
태닝컬러 : 다크브라운

태닝시장의 절대강자 오스트리안골드 사의 어도러블리 블랙 태닝로션은 다크한 컬러감을 자랑합니다. 색깔이 진한 만큼 태닝도 빠르게 되구요. 다만 색상이 다소 진하다 보니 취향에 따라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습니다. 이 컬러에 대해 설명하자면, 제이미 브론즈의 컬러감은 사우나에서 먹는 잘 깐 훈제란의 그 색이라면, 오스트리안골드 어도러블리 블랙의 컬러감은 초코우유의 색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량대비 가격은 합리적인 편이구요. 빠른 태닝을 원하시는 분께 제격이면서 향도 매우 좋습니다. 오스트리안골드 사 특유의 달달한 향이 이 로션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디자이너스킨 스타덤 스텔라 60x 브론징 포스 : 돈으로 빠른 효과를 사고 싶다

디자이너스킨 스타덤 스텔라 60x 브론징 포스 
가격 : 155,000원
용량 : 400ml
태닝컬러 : 다크브라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태닝로션 회사인 디자이너스킨의 스타덤 스텔라라는 태닝로션입니다. 구매한 고객들의 평이 가장 좋은 상품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도 디자이너스킨 사의 단점인 바를 때 밀리는 현상이 매우 적고, 발색이 매우 빠르게 잘되는 로션입니다. 보통 발색이 빠르면 화상의 위험성도 큰 편인데, 이 로션의 경우 화상도 없었구요. 다만 저는 가격의 압박 때문에 한 통 써보고 탈출하긴 했지만, 사용시 만족도는 가장 컸던 태닝로션입니다. 디자이너스킨의 태닝 로션 중에서도 좀 가격이 있는 라인이지만, 400ml 의 용량을 생각하면 제이미브론즈와 비슷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성능만 고려한다면 매우 강하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https://coupa.ng/bQ5xKa 

 

디자이너스킨 스타덤 스텔라 60X 태닝로션 다크 브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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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이 잘 되려면 관리도 필수

태닝로션만 바르고 태닝만 한다고 태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보습과 각질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색도 더 잘나오고 피부결도 더 좋아지구요. 그리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태닝을 하면 눈으로 보기에 그 효과가 배가되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피부색이 진해지고 탄력있어 보이니 몸이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태닝로션 세가지 정도 추천드렸는데,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여름 맞이하시길 빌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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