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이 너무 많은데 유효기간은 점점 다가와서 처치 곤란이다. 특히 스타벅스는 기프티콘 금액이 주문액 보다 높으면 사용이 안돼서 고가의 선물세트만 남았다. 이때 유용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방법. 바로 기프티콘 판매이다.
카카오톡 어플 실행하고 친구찾기에 “기프티스타” 와 “니콘내콘” 을 모두 검색해 채널추가 해 준다.

요렇게 추가해주고.

먼저 기프티스타부터 설명하자면, 채팅으로 메세지를 보내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요런 단추가 생기고 판매하러가기를 누르면,

위 순서대로 진행하게 된다. 이때 판매하고자 하는 기프티콘은 미리 “교환권 저장” 을 통해 앨범에 저장해두는 것이 편리하다.
판매하러가기를 누르고 브랜드와 본인의 상품과 같은 상품을 고른 뒤 예상 매입가 견적을 본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이번엔 “니콘내콘” 에서 다시 위의 단계를 반복해 견적 비교.

마찬가지로 기프티콘 판매하기를 누르면,

요렇게 인증을 거쳐서 판매할 기프티콘의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브랜드와 판매할 기프티콘을 고르고 견적을 비교해 더 비싸게 나오는 곳에서 판매를 하면 된다.
견적 심사가 이루어지면 승인 혹은 거절을 할 수 있다.

요렇게 견적을 확인하고, 금액이 마음에 들면 승인을 누르고 계좌와 금액을 확인하면 된다.
승인 완료가 되면 입금되기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
위에서 보다시피 약 12시 반에 견적요청, 2시 반 경 견적 확인 후 판매 승인, 오후 5시 30분 경 입금되었다.
오늘 판매 금액은 약 4만 5천원 정도.
판매 제안에서 판매 완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안쓰는 기프티콘은 이렇게 니콘내콘과 기프티스타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두 가지 방법 모두 본인 소유의 휴대폰과 입금받을 계좌가 필요하니 가입 진행 전 미리 챙겨두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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