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클래식 미니 핑크 구매 후기 (오픈런 성공 : 샤넬 서울플래그쉽)
2021. 11. 9.
일전에 샤넬 오픈런 하루하고 포기하고 결국 디올을 샀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압구정 갤러리아 디올에서 구매했던 상품에 하자가 있어 교환을 거듭하다 결국 환불을 했습니다. 몇만원짜리 동네 구멍가게 가방도 아닌데 교환 재고가 모두 하자가 있는 건 좀 아쉬웠어요. “이 정도는 쓰다보면 생기는 부분이라” 고 하던 직원의 응대도 좀 황당했구요. 그런게 괜찮았다면 당근마켓으로 세컨핸드 제품 사지요. 누가 매장을 갈까요. 디올을 환불하자 넌지시 “샤넬 오픈런 요샌 재고 좀 들어왔다는거같던데? “ 하는 예신의 말에 직감했습니다. 역시 디올보단 샤넬이구나. 그렇게 재도전한 오픈런, 이번엔 성공이었습니다! 이번엔 압구정 갤러리아, 청담 샤넬서울플래그쉽 요렇게 두군데만 대기를 걸었어요. 그리고 월요일 오전, 반차를 쓰고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