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살까말까 정해주는 리뷰
2020. 4. 24.
안녕하세요. 올 여름이 얼마나 더워지려고 4월 말인 지금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세탁소에서 찾아와 드레스룸 깊이 넣어두려던 트렌치 코트와 바버 자켓을 다시 꺼내 놓았는데요. 이런 때에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의 상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2세대를 선보여 오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파세코는 사실 상품매출보다는 제품매출 비중이 전체매출 1,804억 중 82.8%에 달하는 B2B매출이 주인 회사입니다.(2019년말 회계기준) 또한 파세코는 공업용 난방기기부터 바디드라이어, 가정용 써큘레이터까지 못만드는 전자기기가 없을 정도로 제품군이 다양하고 그 품질 또한 좋은 편인데, 작년에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가정용 냉난방기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습니다. 당시 파세코의 주가도..